- 산화 구리 분말을 이용하여 파쇄하는 방법으로 스크랩 분말로부터 산화구리·텅스텐·코발트를 높은 수율로 회수할 수 있는 공정 기술
기술활용분야
- 공구·철강
- 자동차·항공 부품
- 금속가공산업
기존 문제점
- 기존 기술인 아연합금은 최소 2번 이상의 공정과 장시간(3~4시간)으로 금속을 추출해야 하는 단점 존재
- 하드 텅스텐 카바이드의 스크랩을 파쇄하는 기술력 부족으로 재활용 불가
- 마모에 의한 손상이나 결함이 발생해 재료가 완전히 소모되기 전 대부분 폐기
- 에너지 소모율이 높고 장시간의 공정시간으로 회수에 많은 비용이 소모
- 아연법, 화학처리법, 전기분해법, 금속 플럭스 합금법 등의 기존 기술들은 최소 2번 이상의 장시간(3~4시간) 공정으로 에너지 소모가 높음
- 진공상태에서 공정을 진행하는 경우 일부 텅스텐 카바이드가 잔존
기술 특장점
- 하드 텅스텐 카바이드의 손쉬운 파쇄 가능 (산화구리 분말 첨가 방법)
· 수율이 98%인 텅스텐/코발트의 회수 방법 제시
→ 온도유지 필요가 없으며 에너지 효율 높음
- 하드 텅스텐 카바이드 스크랩에 산화구리 분말을 첨가하여 스펀지 형태로 변환시켜 단시간의 높은 에너지 효율 및 고수율로 회수하는 방법 및 파쇄 방법
· 단순한 공정으로 조업시간을 단축 할 수 있으며 에너지 소모율 적음
· 산화구리 배소가 1200℃ 이하의 조건에서 이루어져 진공 설비가 필요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효과
· 산화구리 분말의 재사용으로 재료비 절감과 금속 산화물로부터 텅스텐과 코발트를 고수율(98%)로 회수 가능
→ 산화구리분말과의 최초 반응 이후 온도유지 필요가 없으며 에너지 효율 높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