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금속 가공 공구인 칩, 와이어, 볼트, 드릴 등과 같은 하드 텅스텐 카바이드(WC)를 스펀지 형태로 변환시켜 용이하게 파쇄 하는 방법 및 파쇄된 하드 텅스텐 카바이드 스크랩 분말로부터 텅스텐, 코발트를 회수할 수 있는 공정 기술

- 금속가공산업
- 철강산업 등으로 확대 가능

<기존기술 한계>
·텅스텐과 코발트의 원료를 기술력 부족으로 재활용 불가
- 하드 텅스텐 카바이드 스크랩에는 많은 양의 텅스텐과 코발트 등의 희소금속이 함유(3~25%wt)되어 있으나, 파쇄와 침출이 어려워 재활용 하지 못하는 상황임
·에너지 소모가 많고 공정시간이 길어 회수에 많은 비용 소모
- 기존 기술로는 아연법, 파분쇄법, 고온산화법이 있음
- 상기 기술 문제점은 (ⅰ) 반복 공정의 시간이 길고, 에너지 소모가 큼, (ⅱ) 파쇄율이 낮아 회수율이 좋지 않음, (ⅲ) 환경적인 문제 발생 등으로 상용화가 어려움

<개발기술 특성>
·하드 텅스텐 카바이드 스크랩에 알루미늄을 첨가하여 용융합으로써, 하드 텅스텐 카바이드 스크랩을 스펀지 형태로 변환시켜 용이하게 파쇄하는 기술
→ 공정이 단순하여 공정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, 에너지 소모가 적음
→ 5mm이하의 파쇄율을 95~98%로 용이하게 파쇄할 수 있음
→ 습식 침출을 이용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텅스텐과 코발트를 회수 할 수 있음

- 세계 희소금속소재 시장은 2023년까지 13.8% 연평균 성장률로 증가하여 1,502 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
- 국내 희소금속소재 시장은 각종 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급속도로 성장(CAGR 12.5%)하고 있음(2017년: 1.1조 원 → 2023년: 2.3 조 원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