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산 폐기물(광미)을 활용한 유리 소재 원료화 기술

- 노면표시 재료로 활용 가능(도로용 차선 도색, 활주로 및 유도로의 차선 도색, 도로용 표지판 반사 Sheet, 반사직물, 반사 테이프 등)

<기존기술 한계>
·광산 폐기불의 처리방법에는 위생매립처리와 재활용법이 있으며, 재활용법은 크게 물질회수와 물진전환으로 분류
- 물질회수법은 유가물질회수 차원에서는 경제적으로 유리하나, 폐기물 전량을 재활용 할 수 없고 회수공정에서 2차 오염을 발생시킬 수 있음
- 광미를 활용하여(미활용 에너지로 접근) 순환 자원화 하는 방안으로 물질 전환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임
→ 최근 연구되고 있는 광산 폐자원 활용 가능 분야는 토목 및 건축재료, 요업원료, 충전재, 시멘트 혼화재, 세라믹스 원료, 유리분야 및 시멘트 등임

<개발기술 특성>
- 광물 폐기물인 광미를 유리조성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, 자원 재활용 및 광물 폐기의 안정적이고, 경제적인 처리방법 마련함
- 종래 사용되는 유리 조성물의 주성분인 이산화규소 대비 낮은 용융점(1,400-1,700℃)으로 대체 가능함
- 한국산업 규격 KS-L-2521:2017(도로 표지 도료용 유리알) 만족함
→ 1종 2호의 굴절률 기준 : 1.64-1.80 / 비중 2.4 이상

- 국내 도로유지보수 시장은 2018년 기준 3.29조원 규모로 조사됨
도로표지 : 349 억원 / 노면표시 : 1,104 억원/ 시인성 증진 안전 시설 : 245억원
- 향후 사고 위험요인 사전 차단을 위한 교통 안전시설 개선 및 확충 사업에 따라 높은 재귀 반사 성능을 갖는 유리 소재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